시몬스침대, 아기 커가면 함께 변신하는 육아침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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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준형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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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몬스침대 신제품 패밀리 전용 프레임 '릴리안' 모습. 시몬스침대


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침대가 올해 봄 신제품 패밀리 전용 프레임 '릴리안(Lillian)'을 최근 출시했다.

릴리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기 침대 및 패밀리 베드, 수면 독립 이후 자녀 침대로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. 이 프레임은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저상형 패밀리 프레임으로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분리 조합이 가능하며, 추가로 전용 사이드 가드를 옵션으로 설치해 범퍼형 침대로 변형할 수 있다.

동일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전용 사이드 가드는 생활방수 및 오염에 강한 이지클린 기능을 더해 관리가 손쉽다. 푹신한 쿠션감을 더하고 가장자리 라운드 디자인 적용 및 가드 연결 부위 노출을 최소화해 아이의 안전을 배려했다. 전용 사이드 가드는 '기본형' '데이베드형' '양쪽가드형' '범퍼가드형' 등 집 안 공간 구조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배치하면 된다. 릴리안 프레임은 퀸(QE), 슈퍼싱글(SS)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고 전용 사이드 가드는 대, 소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하다.

릴리안을 포함한 시몬스의 모든 프레임은 국가 공인 기준 등급(E1)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.

한편 시몬스침대는 "국민 매트리스 안전 3대 키워드를 실천하며 온 가족 수면 건강과 안전을 사수하고 있다"고 밝혔다.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은 물론 시판되는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'라돈 및 토론 안전제품 인증'을 획득했다.

시몬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[박준형 기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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